도멘 미셸 라파르주는 부르고뉴 볼네 지역의 전설적인 생산자로,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며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실천하여 떼루아의 본질을 와인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합니다. 특히 '클로 뒤 샤토 데 뒥'은 도멘이 독점 소유한 모노폴 밭으로, 볼네 프리미에 크뤼 중에서도 독보적인 명성과 섬세함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 빈티지는 볼네 프리미에 크뤼의 우아함과 견고함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붉은 베리류의 신선한 아로마와 함께 섬세한 흙내음, 그리고 은은한 스파이스 힌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타닌과 생동감 있는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길고 우아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드러낼 숙성 잠재력이 기대되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