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에 프랑수아 위레는 몽타뉴 드 랭스의 루드(Ludes) 마을을 기반으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이들은 각 테루아의 고유한 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4 엘레망'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이는 단일 품종, 단일 빈티지, 단일 구획(Lieu-dit), 그리고 생산자의 철학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결합한 결과물입니다. 특히 '레 블랑슈 부아'는 릴리 라 몽타뉴의 프리미에 크뤼 구획에서 재배된 샤르도네만을 사용하여 토양의 순수함을 병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2019년 빈티지의 이 와인은 잔을 채우는 순간 신선한 레몬, 라임의 시트러스 아로마와 함께 백색 꽃의 우아한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입안에서는 샤르도네 특유의 날카로운 산미와 섬세한 기포가 조화를 이루며, 석회질 토양에서 기인한 강렬한 미네랄리티가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나는 구운 견과류와 브리오슈의 복합적인 풍미는 와인의 구조감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하며,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