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프 드루앵은 14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부르고뉴의 우아함을 대변해 온 전설적인 생산자입니다. 특히 몽라셰의 최대 소유주인 마르키 드 라기슈 가문과 1947년부터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이 역사적인 포도밭의 정수를 병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몽라셰 그랑 크뤼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로 손꼽히는 이곳의 떼루아는 조제프 드루앵의 섬세한 양조 철학과 만나 세계 최고의 화이트 와인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 빈티지는 눈부신 황금빛 속에 복합적인 아로마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잘 익은 배와 복숭아의 과실 향에 은은한 아카시아 꽃향기, 그리고 정교한 오크 숙성에서 오는 구운 견과류와 바닐라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압도적인 밀도감과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며, 몽라셰 특유의 강렬한 미네랄리티와 생동감 넘치는 산도가 긴 여운을 완성합니다. 수십 년의 숙성 잠재력을 지닌 이 와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고 우아한 층위를 드러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