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부아롱은 샤토네프 뒤 파프의 명가인 '도멘 보스케 데 파프'를 이끄는 실력파 생산자로, 전통에 대한 깊은 존중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풀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르 로제 드 자자'는 그의 아내 이자벨의 애칭인 '자자(Zaza)'를 따서 만든 헌정 와인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과 남부 론 지역의 따스한 테루아를 고스란히 담아낸 특별한 라인업입니다.
2024년 빈티지는 갓 수확한 산딸기와 붉은 커런트의 싱그러운 아로마가 코끝을 스치며, 은은한 장미 꽃잎의 향기가 우아함을 더합니다. 입안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산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미네랄리티와 함께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식전주로도 훌륭하며 가벼운 샐러드나 해산물 요리와 함께할 때 그 매력이 더욱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