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5대 샤토 중에서도 가장 우아하고 섬세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는 1868년부터 로칠드 가문의 철학 아래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포이약 지역의 독보적인 테루아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현대적인 기술을 조화시켜, 매 빈티지마다 타협하지 않는 최상의 품질과 클래식한 품격을 선보이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경외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빈티지는 완벽에 가까운 균형미와 깊이감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걸작으로 평가받습니다. 짙은 카시스와 블랙베리의 풍미에 라피트 특유의 연필심, 삼나무, 그리고 은은한 제비꽃 향이 겹겹이 쌓여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하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정교한 산도가 어우러져 경이로운 구조감과 압도적인 숙성 잠재력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