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브뤼노 끌레르는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생산자 샤를 끌레르의 손자인 브뤼노 끌레르가 설립한 곳으로, 각 테루아의 개성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본 로마네 마을의 '샹 페르드리'는 전설적인 그랑 크뤼 밭인 라 그랑드 뤼와 로마네 꽁띠 바로 위쪽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합니다. 석회질이 풍부한 척박한 토양과 높은 고도 덕분에 본 로마네 특유의 화려함 속에 정교한 미네랄리티와 우아한 골격을 동시에 갖춘 와인이 탄생합니다.
2001년 빈티지는 세월의 흐름을 거쳐 완숙미의 정점에 도달하여, 말린 장미 꽃잎과 야생 딸기의 섬세한 향에 본 로마네 특유의 이국적인 향신료와 숲 바닥의 뉘앙스가 층층이 겹쳐집니다. 입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여전히 살아있는 산미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긴 여운 속에서 느껴지는 복합적인 풍미가 올드 빈티지 와인만이 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지금 바로 즐기기에 최적의 상태이며, 정교한 육류 요리와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