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 부디뇽은 앙주 지역의 잠재력을 믿고 2009년부터 자신만의 스타일로 슈냉 블랑을 빚어내는 생산자입니다. 그는 밭갈이부터 양조, 숙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합니다. 특히 그의 앙주 블랑은 앙주 지역 슈냉 블랑의 뛰어난 품질을 잘 보여주는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0년 앙주 블랑은 시트러스, 흰 꽃, 미네랄 뉘앙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적인 아로마를 선사합니다. 입 안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풍부한 질감이 느껴지며, 긴 여운은 신선한 과일 향과 함께 미네랄리티를 더욱 강조합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풍미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