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 프란틴은 부르고뉴의 명망 높은 생산자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떼루아의 정수를 담아내는 와인을 생산합니다. 특히 본 로마네 지역의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와인은 그들의 철학인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품질과 섬세함을 추구하며, 각 빈티지마다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는 데 집중합니다.
1969년 빈티지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견뎌낸 올드 빈티지로, 깊고 복합적인 아로마가 일품입니다. 잘 익은 붉은 과일 향과 함께 가죽, 숲 속 흙내음, 은은한 스파이스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미가 섬세한 구조감을 이루며, 길고 여운 있는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희소성과 세월의 깊이가 더해져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