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인헤센 지역의 명가 켈러는 정교하고 섬세한 리슬링 와인 생산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율리안 켈러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존중하면서도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떼루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렌아우스레제는 엄선된 포도를 늦수확하여 만든 디저트 와인으로, 켈러의 뛰어난 양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와인입니다.
2021년 빈티지는 농축된 달콤함과 산뜻한 산미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살구, 꿀, 시트러스 아로마가 풍부하게 느껴지며, 입 안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긴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숙성 잠재력 또한 뛰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