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포리는 론 지역의 전통적인 와인 생산 방식을 고수하며, 떼루아의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의 에르미타주 와인들은 뛰어난 집중도와 복합미를 자랑하며, 오랜 숙성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그레피유, 베사르, 메알은 에르미타주 언덕의 핵심 구획으로, 각 떼루아의 특징이 와인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2019년 빈티지는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향신료, 감초, 미네랄 뉘앙스가 복합적으로 드러납니다. 입 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타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