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보노는 샤토네프 뒤 파프 지역의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여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담아내는 데 집중합니다. 그의 와인은 복합미와 집중도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특히 레세르브 데 셀스탱은 그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손꼽힙니다.
1988년 빈티지는 30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며 숙성된 깊이를 선사합니다. 검붉은 과실의 농축된 아로마와 함께 가죽, 향신료, 흙내음이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통해 세월의 흔적과 우아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숙성된 풍미는 로스트 비프나 숙성 치즈와 훌륭한 조화를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