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그라이요는 1985년, 시라 품종에 대한 열정과 론 지역의 잠재력을 믿고 크로즈 에르미타주에 정착했습니다. 그의 와인은 떼루아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여 깊이 있는 풍미와 구조감을 선사합니다. 라 기로드는 알랭 그라이요의 대표적인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뛰어난 떼루아에서 생산되어 복합적인 풍미와 긴 숙성 잠재력을 자랑합니다.
2023년 빈티지는 블랙베리, 체리 등 검붉은 과실의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스파이스 향이 매력적입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운 육류 요리나 숙성된 치즈와 훌륭하게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