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드 벨렌은 니콜라 포텔이 설립한 네고시앙으로, 부르고뉴 떼루아의 정수를 담은 와인을 생산하는 데 집중합니다. 포텔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각 포도밭의 개성을 존중하는 와인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엄선된 포도를 사용하여 최소한의 개입으로 와인을 빚어내,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2004년 클로 부죠는 검붉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은은한 스파이스 향이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 앞으로 더욱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