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발롱은 1973년 엘로이 뒤르바크에 의해 설립된 프로방스 지역의 아이콘적인 와이너리입니다. 척박한 석회질 토양에서 자란 포도로 전통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생산하며,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고 여과나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떼루아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트레발롱은 보르도 품종과 프로방스 토착 품종의 블렌딩을 통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복합미를 선사합니다.
2022년 트레발롱은 블랙베리, 카시스와 같은 검은 과실의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삼나무, 향신료의 복합적인 향이 매력적입니다. 입 안에서는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지금 마셔도 훌륭하지만, 10년 이상 숙성시켜 더욱 깊어진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